국내 스포츠브랜드 ‘밸롭’은 양말처럼 착 감기는 착화감을 구현한 워킹화 ‘리커버리 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벼운 무게감과 푹신한 쿠션감으로 두 발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리커버리 알파’ 워킹화는 통기성 좋은 플라이 니트 갑피로 제작돼 더운 여름에도 불쾌감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신발끈을 맬 필요 없이 단숨에 신을 수 있어 신고 벗기 용이할 뿐만 아니라 양말을 신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많은 발에 맞춰 조직이 다른 니트를 사용하여 액션이 많아도 유연하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부여한다. 밸롭에서 자체 개발한 아치서포트 인솔로 인해 안정감 있는 쿠셔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논슬립 러버 아웃솔 설계로 인한 높은 접지력으로 비 오는 날 미끄러운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남성 사이즈 270mm기준 약 265g의 가벼운 무게로 온 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활동성과 접지력 외 두 발의 편안함에도 주력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신발 내부에 들어간 아치서포트 인솔은 안정감 있게 발을 잡아줘 기분 좋은 쿠셔닝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건강한 걸음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된 리커버리 알파는 러닝과 운동 등의 활동에 취미가 없어도 일상 어디서든 간편하게 양말처럼 신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밸롭 공식몰에서는 해당 ‘리커버리 알파’ 워킹화를 구매 시 단품 기준으로 37% 할인된 6만9000원으로 판매 중이다.

밸롭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가벼운 리커버리 알파 하나로 하루 종일 가뿐하고 기분 좋은 일상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